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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유창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1-26 14:21 KRD7
#정장선 #산업단지 #지역경체활성화 #일자리창출 #기업유치

총사업비 1100억원, 일자리 창출 900명

NSP통신-지난 23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고시된 유창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평택시)
지난 23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고시된 유창일반산업단지 조감도.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일대 8만5000평 규모의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평택은 삼성, LG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기업 클러스터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평택에는 산업단지 15개(515만평)에 기업체 680개가 가동 중이며 4만7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총 사업비 11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유창일반산업단지의 승인으로 900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돼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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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업단지 조성시 지역물품 우선 구매, 장비 우선사용, 근로자 우선채용 등에 적극 협력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통하는 열린도시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좋은 기업체의 적극 유치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며"평택시민과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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