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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이연태)는 15일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치안봉사단 마미캅과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해 궐동 유흥가와 공원 일대 등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수능직후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범죄예방을 위해 궐동지역 유흥가와 주변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으며 5개국 23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마미캅 단원과 화성동부서 외사계와 궐동파출소 경찰관, 오산대학 경찰행정학과 봉사단 등 35여 명이 참여했다.
이연태 서장은 “외국인 밀집지역이면서 유흥가, 공원 등 자칫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함께 우리지역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미캅은 5개국 출신으로 이루어진 결혼 이주여성들로 구성됐고 2013년도에 창단해 화성동부경찰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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