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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젊은농업기술대전 4개 부문 수상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0-29 16:27 KRD7
#안성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4-H #젊은농업기술대전 #이경애

민속문화경진부문 최우수상 수상하며 청년농업인 위상 높여

NSP통신-젊은농업기술대전에서 웃다리사물놀이로 민속문화경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양성중학교 4-H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젊은농업기술대전에서 웃다리사물놀이로 민속문화경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양성중학교 4-H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6일과 27일 경기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젊은농업기술대전에서 4개 부분을 수상하며 안성시 청년 농업인의 위상을 높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젊은농업기술대전은 청년농업인들의 우수과제(프로젝트 활동)를 도시민에게 알려 청년일자리 창출 및 농업 우수성을 재인식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농업인 소통 토크콘서트, 청년농업인 팜파티와 민속문화, 홍보영상, 농산물 전시판매부스, 4-H과제 발표 등 4개 분야 경진과 우수 4-H회원 및 공무원 표창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양성중학교 4-H회가 민속문화경진 최우수상, 안성시4-H연합회가 홍보영상경진분야 장려상, 이선행 농촌지도사가 도지사 4-H육성유공표창, 김정윤 안성시4H연합회 감사가 도지사4-H우수회원 표창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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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안성시 4-H연합회장은 “이번 젊은농업기술대전은 저번과 다르게 현장경진 위주로 진행되고 평가돼 매우 긴장감 있고 재밌었다”며 “다음에 진행될 현장경진에서는 참여하는 모든 경진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애 소장은 “젊은 농업인들의 우수과제를 보며 매우 뿌듯하고 기뻤다”며 “앞으로 꾸준히 청년농업인, 4-H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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