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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 이하 고양상의)가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인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란 중소·중견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2년간 정규직으로 근무 시, 기업에게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해당 근로자에게는 300만원을 납입하면 1300만원을 지원해 근로자부담 300만원을 포함 최대 1600만원의 청년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또 2018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3년형의 경우 3년간 정규직 근무 시, 기업에게는 150만원을 지원하고 해당근로자는 600만원을 납입하면 2400만원을 지원해 근로자부담 600만원을 포함하여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고양상의)

한편 고양상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배정인원은 올해 390명 중 308명을 이미 선발했으며 마이크로발전소, 알에스엔 등 총 25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의 장기근속 등 일자리 지원책을 활용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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