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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충북=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지난달 31일 공공근로 근로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가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윤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강사로부터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달 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시는 지역경제과 등 29개 부서에 100명을 배치하고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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