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성시청 노상우 선수, 말레이시아 퓨처스 테니스 복식 ‘우승’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7-26 11:09 KRD7
#안성시 #테니스복식 #우승 #노상우선수 #스포츠

“3차 대회에서 모두 입상해 결국 우승 매우 기쁘다”

NSP통신-말레이시아 F3 복식에서 우승한 노상우 선수. (안성시)
말레이시아 F3 복식에서 우승한 노상우 선수.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노상우(안성시청)-김청의(대구시청) 선수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말레이시아 국제 남자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5000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노상우-김청의 조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말레이시아 퓨처스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존 폴 프루테로(미국) 조를 1시간 10분 만에 2-1(6-1 3-6 10-5)로 제압했다.

노상우는 김청의와 함께 말레이시아 퓨처스 1차 대회 복식 3위, 2차 대회 복식 준우승, 3차 대회 우승의 성적을 냈다.

G03-8236672469

노상우 선수는 “3차의 대회에서 모두 입상을 하고 또 점점 좋은 성적을 얻으며 결국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안성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물심양면의 후원 가운데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2018 영월 오픈 테니스대회 본선에도 참가하는 노상우 선수는 “이 기세를 앞으로 있을 모든 대회에서 이어갈 것이며 영월 대회에서도 반드시 우승하여 안성의 위상을 드높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