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성구청 광장 일대에서 2018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진다.
이번 판매행사에서 9개 자매도시와 수성구 단체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200여종의 싱싱한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10~30%정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매도시별 주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복분자, 함평 생도라지, 거창 오미자, 포항 수산물, 울진 미역, 영천 산삼배양근, 청도 감말랭이, 완도 다시멸치 등이다.
이와 함께 수성구 새마을회와 시니어클럽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마을 기업의 전통차, 친환경 제품등을 접할 수 있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매년 열리는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발한 교류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유통마진 절감과 우수한 특산물의 판로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