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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가 6.13지방선거 하루를 앞두고, 예술인 정은희씨의 퍼포먼스 댄스 등으로 소중한 한표 행사를 호소했다,

조재구 후보는 지난 11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안지랑 네거리에서 시작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와 합동유세에서 “6.13 지방선거에서 명품남구를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조 후부는 “한국당 공천을 받은 구의원, 시의원을 함께 당선시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남구의 문제를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2년 남구의회 의장, 대구시 건설교통 위원장을 지낸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조 후보만이 주민들의 어려움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자신감을 과시하며 구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보름에 걸친 선거운동 그리고 한 번의 후보자 토론회를 치렀지만, 후보자 개개인의 정책과 도덕성 그리고 남구청장 으로서의 자질 검증을 하기에 매우 부족한 시간이었다”는 소회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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