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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포렌 자원봉사단, 가야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 펼쳐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8-05-17 12:03 KRD7
#광양시 #포렌
NSP통신- (광양시)
(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포렌 자원봉사단(단장 박영식)은 지난 13일 광영동 가야산 둘레길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원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해 둘레길 일대와 산수화 테마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밝고 깨끗한 걷고 싶은 가야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영식 포렌 봉사단장은 “기업의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정화시킬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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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태 광영동장은 “포렌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하다”며 “광영동 가야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단체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렌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냉연, 도금, 베어링 정비 등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최고경영인상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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