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진안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4-28 16:59 KRD7
#진안군 #자연재난 #재해 #기후변화 #폭염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태풍·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해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기간인 2월 15일부터 재해우려 지역 등 현황 재정비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 예·경보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NSP통신

지난 달에는 전북건설기계지부 진안지회, 전국건설기계 진안협의회와 재해 사전대비 및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무더위쉼터를 기존 183개소에서 222개소로 추가 지정 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대비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11일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안 경찰서, 7733부대 1대대, 무진장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협업기관과 재난 대응을 위한 인력 및 장비 협조, 재난 대응 의견을 교환하며 선제적인 재난대응에 들어갔다.

G03-8236672469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태풍과 기후변화, 폭염 등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자연재난 예방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