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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가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체계적으로 안전에 대한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소년단’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해 올바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단체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지도교사 등을 멘토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119소방안전체험, 119시민안전체험센터 견학, 소방동요대회, 안전문화 탐방행사,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소방행사에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이며 1개단에 20명씩 총 4개단(80명)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 입단을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 또는 광명소방서 예방교육훈련팀에서 안내하고 있다.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은 “안전문화를 선도할 미래의 주역인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대처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및 관계기관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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