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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23일 보육대표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7기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HOWCASE란 6개월 액셀러레이팅을 종료 하고 졸업을 하는 자리로, 그동안에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쇼케이스 종료 이후에는 평가 및 심사, 기업성과 부분 등을 고려해 최종투자액을 결정하게 된다.

센터 보육기업 및 투자자, 일반 참가자,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기 G-Star Dreamers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기업 제품 전시, IR, 성과보고회 및 졸업식, 네트워킹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G-Star Dreamers 7기의 쇼케이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북센터를 고향처럼 여기고 향후 졸업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G-Star Dreamers는 현재 8기도 운영 중이며 9기 선발을 위한 심사과정을 수행중이다.

전국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 모여 경북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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