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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남상석(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상석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수성구의 새로운 일꾼으로서 수성구민이 부여하신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라는 명령을 성실히 받들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수성의 가치를 두배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수성 재도약 4대 목표(행정혁신, 교육혁신, 복지수성, 산업고용) 달성과 수성의료지구를 한국의 실리콘벨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수성의 가치를 두배로 올려서, 명품 수성구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 하고, 보수의 중심이자 자존심인 대구 수성구에서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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