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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11개 시군 대설주의보 발령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3-08 09:58 KRD7
#경상북도 #포항시 #청도군 #칠곡군 #대설주의보

포항시 13.0cm 가장 많은 적설량...청도군 헐티재, 운문령, 칠곡군 한티재, 여릿재, 팥재 교통통제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지난 7일부터 내린 눈으로 경북도내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가동됐다.

경북도와 기상청은 8일 도내 김천,구미,상주,군의,의성,영양,성주,칠곡,봉화,울진 등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7일 도내 평균 0.3cm의 보였던 적설량은 8일로 접어들며 평균 3.8cm로 성큼 올라섰으며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13.0cm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보였으며 이어 군위군 8.0cm, 김천시 7.0cm 순의 평균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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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새벽까지 비·눈 2~5cm(북동산지 5~10cm)가 계속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도내 5개소에 대해 교통통제를 내렸다.

8일 현재 교통이 통제된 곳은 청도군의 헐티재(지방도 902호), 운문령(국지도 29호) 2개소와 칠곡군의 한티재(국지도 79호), 여릿재(군도20호), 팥재(군도3호) 3개소다.

경북도는 8일 오전 7시 비상단계를 가동하고 상황근무에 430명(도 20, 시군 410)을 투입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18시군 25개소에 오전 2시부터 제설장비(80대), 염화칼슘 121톤, 모래 583㎥, 인력 160명을 가동해 제설작업을 실시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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