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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의원, '새마을사관학교 신설 등 새마을운동의 신모델 제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3-07 18:26 KRD7
#박명재 #자유한국당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현대적 의미로 승화시킨 제2, 제3의 새마을운동 이끌 것”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7일 ‘새마을운동 포항시 읍·면·동 협의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현대적 의미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켜, 널리 보급해 위대한 경북 만들기와 대한민국 재도약의 토대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을 지탱하고 있는 정신은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과 더불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라며 “이념의 재정립, 신(新)사업 발굴과 영역의 확대, 지원체계 재정립, 세계적 공유와 확산 방안 마련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제2, 제3의 새마을운동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성공여부는 각종 새마을사업보다도 새마을정신의 교육과 보급을 통해 얼마나 뿌리내리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경북농민사관학교 등 도내 모든 교육과정에 새마을정신을 포함시켜 의식교육을 강화시켜나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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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2013년)될 만큼 이를 확산시키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사관학교 신설과 새마을운동 연구기관 설립 등 전반적인 연구를 통한 새마을운동의 신모델 제시와 함께 세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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