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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담배 연기 없는 금연마을 조성 앞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2-22 10:56 KRD7
#진안군 #보건소 #담배 #금연 #니코틴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보건소(소장 성을경)가 최근 성수면 용포리 송촌마을에서 담배연기 없는 금연마을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금연마을 조성은 마을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인 금연분위기 조성으로 흡연자에게 금연 실천을 독려해 마을 내 흡연자가 전혀 없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금연실천마을임을 선언하고 금연 성공다짐과 금연 서약식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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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흡연자 전원을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6주간 주 1회 마을을 방문해 흡연자에게 금연상담과 교육, 니코틴 대체요법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내 모든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한 때에는 금연마을 지정과 함께 금연마을 인증표시판을 수여할 예정이며, 금연 성공자에게는 연말에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올해 5개 마을을 금연실천마을로 지정·운영해 정기적으로 금연홍보와 교육, 전화, 방문 등으로 금연실천을 유지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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