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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립생태원연계 관광지 조성공사 본격 추진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1-11 12:59 KRD7
#서천군 #노박래 #국립생태원 #복합관광시설도입
NSP통신-▲서천군이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서천군)
▲서천군이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8일 마서면 덕암리 일원에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국립생태원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약 100만명에 달하지만 생태원과 연계된 즐길 거리가 없어 군은 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는 ▲숙박시설(9434㎡) ▲상업시설(4131㎡) ▲주차장(8381㎡) ▲도로(1159㎡) ▲완충용녹지(9293㎡) ▲기타녹지(2301㎡)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캠핑장, 오픈마켓, 파머스마켓, 테마놀이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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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은 교목 226그루와 관목 1만 6400주를 식재하고 곳곳에 쾌적한 환경의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복합관광시설을 도입해 생태원, 방문객,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거점 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서천군의 다양한 명소와 연계되도록 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소득 창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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