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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미소‧친절‧청결’ 범시민 운동으로 금강환경대상 수상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7-12-28 09: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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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보령시가 제14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보령시)
▲보령시가 제14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민선6기 역점적으로 추진한 ‘미소‧친절‧청결’ 운동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충청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일해 온 환경인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된 중부권 최고의 환경 분야 상이다.

보령시는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 생활주변에는 청결의 슬로건으로 ‘미소‧친절‧청결’ 범시민 운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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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낮 시간대 쓰레기 없는 거리조성 ▲재활용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불법투기 근절 ▲영농 폐기물의 안정적 수거 ▲클린 우수아파트 선정 포상 ▲수요자 중심의 공중화장실 관리 ▲부유성 해조류 처리 등 해안가 정비 ▲주요관광지의 클린업 타임 운영 등 철저한 환경 관리로 이어져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인식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강력한 관리로 일부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불법 개선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보령은 도심과 관광지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의 처리를 위해 시민과 관광협회, 상인회, 민간단체와 협력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번 수상의 만족에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자연환경 보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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