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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14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근로복지회관에서 2017 찾아가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진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층과 여성, 고령 구직자에게 적성에 맞는 취업기회 제공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인력수급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취업희망 구직자와 프레시원 대구경북, 홍창, 키토랑, 보광직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직업전문학교, 고려전선, 고미섬유, 비엔제이, 월앤비전, 영일, 신창정밀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분야는 사무관리, 생산, 배송관리, 직업상담사, 일반관리, 물류, 웹디자이너, 경리이며, 구인·구직 부스별 현장 면접 진행으로 실시간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 영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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