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기재난안전본부, 응급의료서비스 ‘119’ 제공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12-11 15:51 KRD7
#경기재난안전본부 #응급의료서비스 #의료상담서비스 #의료정보센터 #재난종합지휘센터

1339와 119의 통합, 119전화 한통으로 현장서 병원까지 원스톱

NSP통신-재난종합지휘센터에서 관계자가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에서 관계자가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에서는 명절, 연휴가 아니더라도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119로 전화 한통이면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 정보 등 다양한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는 지난 2012년 6월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가 소방으로 이관되면서 전국 모든 소방본부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경기도의 경우 최근 5년간 113만건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일 평균으로는 587건, 명절 등 연휴 기간에는 평일의 4배 이상 도민 문의가증가하는 등 매년 평균 4% 가량 꾸준하게 상담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G03-8236672469

119 의료상담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119로 전화 한통이면 ▲응급 의료 기관의 실시간 병상 정보 ▲중증 응급 환자 진료 가능 여부 ▲주변의 가까운 응급실 정보 ▲야간·휴일에 진료하는 병원 및 약국 정보 ▲응급 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 현장에서 응급의료기관 도착까지의 모든 과정으로 ONE-STOP으로 해결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119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전화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는 늦은 밤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 등 다양한 응급의료 정보를 119를 통해 제공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