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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안천면,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 나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11-11 14:07 KRD7
#진안군 #용담호 #경관단지 #유휴부지 #체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안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기)가 용담호 유휴부지에 경관단지를 조성한다.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는 안천면 노성리 일원(구 소재지) 약 10.5ha의 면적에 1억5000만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3년간 추진된다.

1단계 사업으로 구 도로 정비와 꽃길 조성, 2단계는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 3단계는 경관 네크워크(마을, 관광 체험, 먹거리) 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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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기 안천면장은 “매년 안천에서는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농산물 한마당 큰장터, 한여름밤의 문화공연, 여름철 실내워터파크 운영 등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며 “용담호 유휴부지 경관단지 조성으로 안천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용담댐 수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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