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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설현장 관련 정보교류 간담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11-09 14:30 KRD7
#평택시 #지역업체 #건설현장 #간담회 #정보교류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 관계자 등 참여

NSP통신-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8일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8일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8일 시청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등 관내 7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역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장, 평택시 레미콘협회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9개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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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도시주택국장은 “신규 건설현장에 하도급공사, 건설장비, 자재,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 업체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역단체들의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만남의 자리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들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의 건설현장들이 공사초기에 업체선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적인 필요성에 따라 최근 신규로 공사에 착수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서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규 건설현장과 지역단체들이 만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담부서를 설치해 그동안 35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31일에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21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지역업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매칭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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