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호찌민-경주엑스포 개막 D-4, 김관용 도지사, 출입기자단 간담회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11-07 18:53 KRD7
#경상북도 #경북도 #김관용 #호찌민경주엑스포

개최의미와 준비상황 설명, 언론관심 당부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7일 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 개막을 나흘 앞두고 언론 기자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호찌민-경주엑스포의 개최 의미와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언론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국제외교와 비즈니스의 무대로 경북도는 이번 행사가 문화를 매개로한 경제교류 확대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03-8236672469

개막을 나흘 앞둔 현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영상, 체험 행사 프로그램 막바지 연습과 준비가 한창이며 현지 사무국에는 한국 측 인력 20여명이 근무 중이며 개막까지 20여명이 추가 투입돼 폐막까지 행사준비와 행사장 운영에 전념한다.

행사의 메인 전시관인 한국문화존은 현재 외관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부 전시시설 설치에 한창이며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는 외부에서 기본공정을 마친 시설물들을 반입해 1일부터 현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양국의 사반세기 교류의 기념비적 행사로 양국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경북 화장품, 농식품 등 도내 생산품들이 베트남인의 일상에 한류의 바람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