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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국비 113억원 확보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11-02 18:05 KRD7
#경상북도 #경북도

전국 20개 지구(800ha) 중 최대 규모인 10개 지구(433ha) 선정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에서 총 10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서면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전국적으로 20개 지구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경북은 가장 많은 10개 지구가 선정되어 지역 과수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2018년부터 2년간 141억원(국비 113억원, 지방비 28억원)을 투입해 과수 주산단지에 암반관정, 송․급수관, 농로개설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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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고품질의 과실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보다 많은 과실전문생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60개 지구에 2,546ha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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