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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물가상승에도 원가절감 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5개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업종별로 외식업 10개소(한식8, 중식1, 기타양식1), 기타 개인서비스업 5개소(세탁업3, 이․미용업1, 목욕업1)로 신규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센티브 지원은 물론 지정서 및 표찰 또한 배부된다.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은 업소별로 미리 수요조사를 거쳐, 업소운영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생필품, 가전제품은 물론 난방비까지 업소별 맟춤형으로 지원하여 물가안정 노력에 동기를 부여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착한가격업소 확대에 힘써 군민들의 경제부담을 줄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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