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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사진 (일산동부경찰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2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지부(지부장 김경희)와 함께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지원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불안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로의 조기 정착하는 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일산동부署는 취약계층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상자를 추천하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추천된 대상자에 대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 북서 지부는 추천된 범죄피해자의 심리 상담과 위탁된 기금을 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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