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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구성된 교통안전시설 개선 TF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간담회를 통해 항목별 세부추진계획 등에 관해 논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을 완료하고, 예산확보가 필요한 부분은 내년사업계획에 반영 등을 협의했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651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시설개선을 위한 설문지를 배부하고, 신호체계 개선, 중앙선 절선, 시선유도봉, 방범CCTV 설치 등 72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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