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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가 22일 여수시 돌산체육관에서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총괄공장장배 라지볼 대회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시노인복지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라지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라지볼 대회는 여천NCC 탁구동호회가 주관해 점심식사 및 간식, 푸짐한 상품까지 제공해 풍성한 가을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규철 여천NCC 총괄공장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한 몸은 노후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라지볼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르신들의 노년 문화를 지지했다.
한편 여천NCC는 노인복지를 중점 사회공헌 분야로 선정하고 경로당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라지볼대회, 경로당 요리교실, 경로식당 효도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1사1하천 가꾸기, 장애우 수영교실,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 섬마을 자장면 데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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