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가 요진 기부채납 미 이행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21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극적으로 통과시켰다.
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은 “민주당 4명, 한국당 3명, 국민의당, 1명, 정의당 1명 등 총 9명의 고양시의원을 요진 관련 조사특위 위원으로 구성하는 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이규열 고양시의원도 “조사특위 위원장은 한국당이 맡고 시 의원 3명이 조사특위에 참여하며 민주당은 부위원장을 맡는 대신 4명의 시의원이 조사특위에 참여 한다”고 확인했다.
한편 요진 기부채납 미 이행 관련 14일 확정된 고양시의회 행정사무조사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고양시와 요진간에 체결된 협약서와 공공기여이행 합의서 내용을 중심으로 적법 여부를 조사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