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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창 도의원, 여수경도 경제자유구역 편입·화양지구 개발 촉구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7-09-07 16:09 KRD7
#전라남도의회 #주연창의원
NSP통신-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여수 제4선거구)
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여수 제4선거구)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여수 제4선거구)이 여수 경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화양경제자유구격 투자유치와 개발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31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여수경도 경제자유구역 편입과 화양지구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개발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이어 “여수 경도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간선도로 개통, 현재 추진 중인 국가지원지방도 22호선, 국도 77호선(여수~고흥)이 준공되면 여수관광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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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년째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율촌 2산단, 3산단 조성과 준설토 매립을 조속히 완료할 것 촉구한다”며 “이낙연 총리가 지사시절 약속했던 율촌 3산단 물막이 시설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재부 심사에서 통과시켜 율촌 3산단 내(준설토 투기장내)에 거주하고 있는 율촌면 여동리(송도, 대륵도, 소륵도) 주민이 하루 빨리 이주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주 의원은 “전남지역 전체 산림 면적이 줄어드는 것을 지적하고 불법 산지전용 대책과 나무를 새로 심는 것도 좋지만 숲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데도 더욱 행정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내 칡덩굴 분포면적이 3만2546㏊인데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2배고 평수로는 1억평에 해당한다"며"숲속의 전남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황폐화 시키는 칡을 제거 하지 못한다면 전남도의 숲 가꾸기 사업은 성공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칡덩굴 속의 전남이 아닌 숲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황폐화 시키는 칡 제거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어떻게 하면 이 숲 가꾸기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사업 전반 대해 재점검 할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질의에서 장만채 교육감으로 부터 여수죽림초등학교 내 주차장을 활용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도록 부족한 운동장 면적을 확보하자는데 긍정적인 검토의견을 이끌어 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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