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군산대 해양생명과학과, ‘양어사료 인력양성 트랙’ 사업설명회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9-07 10:17 KRD7
#군산대 #해양생명과학 #양어사료 #국립수산과학원 #산학협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는 4~5일 양일간 ‘양어사료 인력 양성 트랙’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설명회 및 기업체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어사료 인력양성 트랙은 교육부가 취업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군산대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2학기부터 양어사료 산업에 적합한 창의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NSP통신

워크숍 및 사업설명회에는 군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장 및 참여학과 교수, 사업단운영팀, 양어사료협회 회원사, 협약기업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한현섭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장과 유진형 한국수생명연구소 대표의 양어사료 분야의 동향, 기업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특별강연과 함께 군산대 해양생명과학과의 양어사료 교육과정 전략 및 소개가 이어졌다.

G03-8236672469

전북지역은 대규모 사료공장이 밀집돼 있어 양어사료의 수요가 높지만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군산대 해양생명과학과와 LINC+ 사업단은 이러한 양어사료분야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우수한 실험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해 양어사료 인력양성 트랙이 사회맞춤형 학과의 롤모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