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월항면 의용소방대와 농업경영인회 40명을 중심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유월천 하천변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와 의용소방대 회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하천변, 도로변에서 통 2t 가량의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한 주민들 스스로가 ‘클린성주’의 주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