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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윈드서핑 파손으로 표류한 60대 구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8-24 18: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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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포항해경이 보드 파손으로 표류한 김 씨를 구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경이 보드 파손으로 표류한 김 씨를 구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윈드서핑을 즐기다 보드가 파손돼 표류한 6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1시 30분경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다 표류한 김모(61)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송도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중 보드 폴대가 파손되면서 바다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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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다행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수영을 해 인근 수중방파제(테트라포드)에 올라가 휴대하고 있던 전화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구조대와 포항파출소 수상오토바이를 긴급 출동시켜 김 씨를 구조했고 건강상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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