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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경북 성주군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31일 마을 주민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흥리 2리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 내 잡풀 제거, 폐비닐 등 쓰레기 수거, 하천 내 쓰레기 수거, 진입로 풀베기, 마을 내 잡목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주민 스스로 클린성주만들기를 몸소 실천해 주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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