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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포항 천연가스 화재현장 조사연구 참여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7-19 17:54 KRD7
#한국가스공사(036460)

업무 협약 통해 지질자원연구원과 조사대상 부지 내 자원량 산정 위한 천연가스 저류층 탐사작업 착수

NSP통신-가스공사 양영명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포항시, 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양영명 기술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포항시, 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 3월 발생한 포항 천연가스 화재현장의 조사와 연구 등에 참여한다.

공사는 19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지난 3월 발생한 포항 천연가스 분출화재 대한 지하 저류층 정밀조사 수행을 위해 포항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개발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7월 말부터 조사대상 부지 내 자원량 산정을 위한 천연가스 저류층 탐사작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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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명 기술본부장은 “이번 천연가스 화재는 지하 천부에서 발생한 희소성 있는 사례로 국내 육·해상 자원개발 분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사회 현안사항 해소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8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소재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공사 현장에서 천연가스 분출화재가 발생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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