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6월 30일 서부경찰서와 함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서구 비산5동, 비산7동, 원대동 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원룸 및 주택가 대상으로 특수 형광 물질 등을 도포했다.
서구청 이창호 건설안전과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경찰,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벌여 이웃과 우리동네 안전에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비산5동, 비산7동, 원대동에 형광 물질 도포 시범 사업 후 향후 서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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