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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소규모 영세음식점 희망경영 컨설팅 실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6-29 13:30 KRD7
#달서구 #영세음식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자를 돕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음식점 10곳을 선정해 ‘음식점 희망경영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

‘음식점 희망경영 컨설팅’ 사업은 치열한 경쟁과 경기불황으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소규모 영세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여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되면 전문컨설팅 업체가 업소를 직접 찾아 음식 맛, 위생, 환경, 매출 등으로 경영진단을 실시해 영업부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영업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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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대상 업소는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장 면적은 100㎡이하, 종사자 수 5인 이하인 곳이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로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달서구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영업 중에서 가장 폐업율이 높은 음식점 영업이 활기를 띄어, 영업주들이 창업하기 좋은 희망 달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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