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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22일 전남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관내 보훈가족 15세대를 선정해 정성껏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보훈가족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 모두가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며 “보훈가족의 희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봉사단은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소라면에 소재한 보훈가족 세대를 방문해 노후주택에 대해 도배와 장판 및 씽크대를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펼쳤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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