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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음악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람함으로, 연주자들의 연주뿐 만 아니라 배우의 연기와 노래들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고 관객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관객이 만들어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관객 150여명이 참석해 ‘다시 듣는 추억의 노래’로 ‘아 옛날이여’, ‘비상’, ‘걱정말아요 그대’, ’여러분‘, ’밤이면 밤마다’, ‘촛불하나’ 등 과거에 히트곡들을 함께 부르며 즐겼다.
행사를 진행한 로얄 오페라단의 이영기 감독은 “순수 아마추어지만 연습에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칭찬하고 싶다”며 “우리 군에 넘치는 문화의 향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넘어 6월에도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2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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