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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 현경면은 2017년 1읍면 1특색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양학동 마을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마을 건강한 가정 만들기’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27일 열린 특색사업에서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추진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앞 당산나무와 마을입구 인근에 꽃을 심었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 대상자인 정연임(여, 90) 할머니 가정에는 도배와 집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안수 현경면장은 “앞으로도 마을주민, 참여단체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을,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현경면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광윤 양학동 마을이장은 “주민들이 합심해서 마을을 가꾸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면서 “오늘의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함께하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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