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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국 구급 강사경연대회서 전국 3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4-30 13:14 KRD7
#용인소방서 #용인시 #전국구급강사경연대회 #일반인심폐소생술 #국제화제조사연구논문발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서 2위·올해 국제화 제조사 연구논문발표서 전국 2위

NSP통신-2017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소방교 박지훈(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소방교 박지훈(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최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구급 강사 경연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또 제6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 2위, 올해 국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제1회 구급 강사 경연대회는 중증환자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와 돌발 상황을 부여받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NSP통신-제1회 119 전국 구급강사 경연대회에 참가한 용인소방서(왼쪽부터) 변기준, 황병훈, 김강산 대원이 구급강사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
제1회 119 전국 구급강사 경연대회에 참가한 용인소방서(왼쪽부터) 변기준, 황병훈, 김강산 대원이 구급강사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

국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전국 시·도의 19개 소방본부 화재조사관들이 모여 화재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논문을 서면심사와 발표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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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난해 용인소방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대회로 이번 수상으로 용인소방서가 2회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가 경기도 최우수 관서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국 최우수 관서가 됐다”며 “경연에 임하듯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명품 용인소방서를 만들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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