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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홍준표, ‘내가 TK적자다. 서민복지 대통령 될 것’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4-18 10:41 KRD2
#홍준표 #자유한국당 #19대대선 #경남도지사
NSP통신-홍준표 후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를 찾은 홍준표 후보는 동성로 유세에서 “내가 TK적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 후보는 “창녕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와 신천동, 대명동에 살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려운 집안 살림에 초등학교 시절 창녕, 대구, 합천으로 떠돌아 다녔다”며 “어린 시절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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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한민국 70%달하는 서민들이 잘살아야 한다”면서 “서민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서민복지 정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해 서민 대통령이 될 것이다”고 천명했다.

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서울 가락시장, 대전 중앙시장, 대구 칠성시장, 서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 행보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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