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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용인시의원, “돈 먹는 용인시민체육공원 랜드마크 역할 상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4-17 16:2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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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추궁

NSP통신-유진선 용인시의원이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유진선 용인시의원이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유진선 용인시 의원은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세금이 막대하게 투입되고 있는 3218억 용인 시민체육공원은 제2의 경전철, 제2의 밑빠진 독, 송전탑과 고압선이 위로 지나가고 제2 외곽 고속순환도로가 부지를 거쳐가는 이미 랜드마크 역할은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특히 “이미지와 경관 훼손도 보기에도 흉물스럽다며 총 사업비중 공사비 1563억원, 토지보상비가 1387억원으로 억소리가 절로 나는 사업이다. 토지보상비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데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제5대에서 지속해서 문제 제기하며 반대했고 제6대에서 화성종합경기타운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지 않고 반쪽짜리 운동장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예산낭비 사례로 남겨질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며 “제7대에서도 상임위원회나 예산결산위원회 심의할 때, 시정질문에서도 동일한 문제 제기를 반복했다”고 강하게 추궁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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