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7일 개회한 제24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사진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화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회기결정의 건과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서재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황순자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달서구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