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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킨텍스 대표 “평택시, 경제 살리는 성장엔진 역할” 주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3-05 11:0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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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초청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서 ‘한국경제와 평택시의 비전’ 주제 특강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임창열 킨텍스 대표(전 경기도지사)가 최근에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평택시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성장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임창열 대표는 지난 3일 경기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와 평택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선진국형 지방분권시대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능동적 창의적 변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임 대표는 “중국과 인접한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대 중국관광객 시대의 관광의 메카로 배후단지 600만평정도를 개발(퍼블릭 골프장 포함)해 평택항을 대한민국 물류의 중심으로 삼성·LG 등 대기업 입주를 계기로 첨단산업도시로 평택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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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 상해 푸동의 기적을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평택에서 머지않아 보게 될 것이라며 평택이 한국경제의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9월 공재광 평택시장이 SNS 언급해 일부에서 우려와 논란이 있었던 평택시, 당진시, 아산시를 통합해 서해광역시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 “통합 서해광역시가 되면 지금의 울산광역시보다 큰 대도시로 발전함은 물론 대한민국 항만 물류의 중심지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경쟁력있는 도시로 발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의 이번 특강은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한편 임창열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사와 명지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지난 197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통상산업부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으로 재임시 IMF 협상 주역으로활동했으며 지난 1998년 민선2기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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