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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주요 업무보고회의. (처인구청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관내 처인구,수지구,기흥구 3개 신임 구청장들은 각 구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민생현장인 읍·면 ·동 순시에 나섰다.

13일 용인시(시장 정찬민)에 따르면 이현수 처인구청장은 8일부터 9일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시책과 신규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모현면을 시작으로 4일 동안 11개 읍·면·동 순시를 시작했다.

박상섭 기흥구청장도 이날 주요부서 과장, 11개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갖고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토대로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수지구 주요업무 보고회의. (수지구청 제공)

안병렬 수지구청장은 지난 9일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관내 유관기관 방문을 했으며 15~16일 이틀간 9개 동을 순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구청장들은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 행정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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