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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영상사업소 CCTV 설치 사업과 관련해 비리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6일 평택시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지방청장 김양제)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평택시청을 비롯해 평택시 영상사업소,CCTV 설치업체 A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앞으로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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