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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과 25일 이틀에 거쳐 관내 통복,서정,송북,중앙,안중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내 사업현장 10개소 및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평택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과 25일 이틀에 거쳐 관내 통복,서정,송북,중앙,안중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내 사업현장 10개소 및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 침체로 난항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첫날인 22일은 중앙, 서정시장을, 25일에는 송북, 안중, 통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며 고객센터, 청년몰 조성현장 등 전통시장 내 사업현장 등을 점검했다.

중앙시장에서는 청년상인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며 그들의 도전의식을 격려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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