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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회장 김경임)가 무안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읍 면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생활기술과제 읍면 순회교육을 비롯해 군 한마음대회, 지역농산물 요리개발 및 판매,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 등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화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여성단체로 무안군은 10개회에 53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이 잘사는 무안, 살고 싶어 하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경영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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