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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여수공장을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케미칼)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허수영 롯데케미칼(011170) 사장이 여수공장을 방문해 철저한 안전의무 준수와 사업장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새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은 4일 여수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롯데케미칼 최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올해에도 현장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날 허수영 사장은 전명진 생산본부장 및 임원진 등과 함께 여수공장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 사장은 “환경·안전부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새해에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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